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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자동차인공지능 동아리 'KaAI (카이)'가 2023년 4월 27-28일 전북대학교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2023년도 IT융합부문 춘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대회는 기계기술과 IT 및 인공지능기술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융합 응용하여 개발한 작품들을 겨루는 대회로 개최되었다. KaAI(지도교수: 이상헌) 팀은 오민택, 김명현, 이치웅, 송승현, 정문규, 성주희, 김형준 총 7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대회에 '딥러닝 기반 이상 차량 탐지 및 경고 시스템'을 출품하여 아이디어의 참신성과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주행 중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의 이미지 정보로부터 사고 가능성이 있는 이상 행동의 차량을 심층 인공 신경망을 이용하여 탐지하고, 또한 대시보드에 장착된 운전자 안면 감시카메라의 이미지로부터 심층 인공 신경망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시선을 추적하여, 운전자가 이상 차량에 대해 시선 주의 집중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경고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팀을 이끈 오민택 학생은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팀원과의 협력과 지도교수님의 지도 덕택에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으며, 다년간의 동아리 활동과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마침내 목표한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었고 나아가 이런 큰 상을 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출처: [이데일리 뉴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8656663560728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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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13일 주한독일대사관저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COSS)-폭스바겐그룹코리아-42볼프스브르크(WOB)-주한독일대사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42WOB 막스 성에스 CEO 겸 학장, 국민대 김지용 이사장, 임홍재 총장을 비롯해 신성환 교무처장 겸 미래혁신단장, 이성욱 자동차융합대학장, 김종찬 부단장, 양지현 부단장, 컨소시엄 참여대학 교수진 및 SEA:ME 파일럿 프로그램 1기 및 2기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 프로그램은 자동차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 SW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고급 과정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 각각 6개월 과정의 세 개 하위 모듈로 구성된다. 42WOB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동료 간 학습방식(peer-to-peer)을 채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내외 대학 뿐만아니라 폭스바겐, 벤츠 등 산학 전문가들이 펠로우로 참여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MOU는 역량 있는 한국 학생들이 까다로운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최고의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홍재 총장은 “국민대 특성화 분야인 미래자동차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42WOB와 협력해 지난해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참여학생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주관대학인 국민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본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대 신성환 사업단장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국내 학생들이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원문 링크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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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3일 주한독일대사관저에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COSS)-폭스바겐그룹코리아-42볼프스브르크(WOB)-주한독일대사관 양해각서(MOU) 체결’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42WOB 막스 성에스 CEO 겸 학장, 국민대학교 김지용 이사장, 임홍재 총장을 비롯해 신성환 교무처장 겸 미래혁신단장, 이성욱 자동차융합대학장, 김종찬 부단장, 양지현 부단장, 컨소시엄 참여대학 교수진 및 SEA:ME 파일럿 프로그램 1기 및 2기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 프로그램은 자동차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 SW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고급 과정으로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 각각 6개월 과정의 세 개 하위 모듈로 구성된다. 42WOB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동료 간 학습방식(peer-to-peer)을 채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내외 대학 뿐만아니라 폭스바겐, 벤츠 등 산학 전문가들이 펠로우로 참여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MOU는 역량 있는 한국 학생들이 까다로운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최고의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은 “국민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인 미래자동차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42WOB와 협력하여 지난 해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훌륭하게 마무리 지었다 . 이에 따라 올해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참여대학으로 참여학생 대상을 확대하였으며,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본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 쓸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고, 더 많은 국내 학생들이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SEA:ME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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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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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학생들 2팀이 지난 2월 24일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WE-Meet 프로젝트’의 위밋 시상식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WE-Meet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과 연계해 학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제시한 문제해결형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수행 시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은 기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를 배우고 기업문화를 경험한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미래자동차(국민대외 3개 대학), 실감미디어(건국대외 6개 대학), 바이오헬스(단국대외 4개 대학), 차세대반도체(서울대외 6개 대학), 빅데이터(서울대외 6개 대학) 컨소시엄이 시상식에 참여 총 10팀이 수상하였다.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에서는 국민대학교에서 2팀이 수상하였다.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주제로 연구한 IPG 3팀(전우성, 황성민, 서상민)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고,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을 주제로 연구한 트리즈팀(임동윤, 이경민, 봉원준)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았다. 전우성 학생은‘제어 이론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문제 해결 및 프로젝트 관리 능력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지만, 팀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교무처장 겸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 학기 동안 수행한 결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하고, 이런 성과의 바탕에는 기업 멘토분들과 김선희 교수의 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탕으로 이런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하여 우수한 미래자동차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원문 링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5686#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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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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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세 번째부터 차례로 가레트모션 김호진 상무, 국민대 이석환 교학부총장, 국민대 정구민 교수 국민대학교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사인 스위스 가레트모션의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가레트모션사는 터보차저, e-터보, 연료전지압축기, 차량 사이버 보안 솔루션 및 진단, 모델예측제어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이다. 모델예측제어(MPC)기법은 성능이 좋지만, 연산량이 많고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었다. 최근 차량용 프로세서가 발전하고 가레트모션 사의 고속 MPC 기술이 도입되면서, 모델예측제어기 적용이 늘어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앞으로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모델예측제어기의 도입과 가레트모션 기술의 적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는 독일 인피니언사의 인피니언센터,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AUTOSAR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가레트모션사의 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차량용 마이컴-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차량 제어 솔루션을 잇는 차량 제어와 차량용 임베디드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산학 연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양성 측면에서도 가레트모션사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과연계해 관련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국민대학교 가레트모션센터는 국민대학교 미래혁신단 및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협력해 설계 실무 교과목을 개설하고 인턴쉽도 지원하게 된다. 2022년 2학기에 개설된 창업연계융합설계과목에서는 MPC 이론과 설계 실습을 진행했다. 가레트모션사는 센터 연구비 및 기자재 지원과 별도로 성적우수자와 인턴쉽 지원자에게 대한 장학금도 지원한다. 국민대학교에서는 미래혁신단, 공학교육혁센센터 및 인피니언 센터의 지원으로 수강 학생들의 설계 작품에 대한 자체 경진대회도 진행 예정이다. 올해에는 선발된 학생들을 중심으로 스위스 가레트모션 본사-체코 가레트모션 연구소-독일 인피니언사를 방문하고 연구개발 결과물을 공유하는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가레트모션 코리아의 김도균 대표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는 차량용 마이컴, 차량용 소프트웨어, 제어공학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과 관련 연구센터의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공동 연구와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센터장을 맡게 될 국민대학교의 정구민 교수는 “차량용 마이컴-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차량 제어 시스템을 잇는 차량 제어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와 교육 기반을 마련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실력 있는 졸업생들이 산업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링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4531#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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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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