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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지난 2월 8일(수)~10일(금)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를 비롯해 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의 주요 참여교수 및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2차년도 사업 주요 추진 실적과 3차년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각 대학 총장 (국민대, 계명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들이 참석하여 2차년도 사업성과를 격려하고, 대학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사업 지원을 약속하였다. 주관대학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신성환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올해 기업과 협력하여 학생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WE-Meet 프로젝트 등 실무형 인재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이를 발전시켜 3차년도에도 미래자동차 교육을 위한 우수 컨텐츠 개발과 함께, 산학연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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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혁신공유대학 가상환경 기반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지난 2023년 02월 13일 두 번째로 개최하였다. 본 대회를 주관한 국민대학교 미래혁신단은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가상환경에서 도로주행, 장애물 및 신호등 인식 자율주행 미션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알고리즘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그래밍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경험해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관련 실무를 학습하고 경험해볼 수 있었다. 본 대회에는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 외 6개 대학(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21팀, 10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5명이내의 팀을 이루어 대회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예선발표 평가를 통해 본선 대회에 선발되었다. 본선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동계 방학기간 동안 5일간 자율주행의 개요, ROS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사용법, 각종 센서데이터 처리 및 제어기 설계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 약 6주 동안 경진대회를 수행할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본 대회를 통해 인하대학교 Zimcar팀이 대상, 국민대학교 Foscar팀이 최우수상, 아주대학교 아주행팀, 국민대학교 범블비팀이 우수상, 충북대학교 똘기팀, leggo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수행한 결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하고, 본대회를 통해 미래 자동차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학생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하계방학 진행될 스케일카 실환경 경진대회에도 참여하여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는 경험을 더 쌓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대회 준비를 담당한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강연식 교수, 미래모빌리티학과 이수원 교수, ㈜ 위고로보틱스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민대학교 미래혁신단은 본 대회에 이어 올 여름에는 가상환경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RC 차를 개조하여 만든 스케일카에 적용하여 검증하는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후속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본 후속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은 가상환경과 실제환경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으며 더욱 실제 환경에 가까운 조건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서 대응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학습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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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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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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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미래자동차분야)의 일환으로 학부생들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CES 2023 서포터즈로 참가했습니다. 국민대학교 20명 포함 총 4개 대학 50명의 서포터즈 학생들이 50개사의 국내 혁신 스타트업 기업들이 모인 'K-Startup 통합관' 부스에 기업과 1:1 매칭이 되어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 및 CES 2023 전시 관람을 통해 미래자동차 분야 글로벌 시장 동향 이해도 및 국내 유명 기업 분석을 통한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분석 및 시장현황 조사, 해외시장 잠재고객 및 시장분석을 통한 미래자동차분야 글로벌 시장개척 및 창업 관련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포터즈 학생들의 Vlog 영상은 미래혁신단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coss.kookmin.ac.kr/fvedu/community/data.do) 1. 행사명: 미국가전협회 주관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제품 박람회 CES 2023 2. 연계(협약)기관: 서울산업진흥원, 창업진흥원, 서울디지털재단,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중앙대학교 3. 행사 일정: 2023.01.05.(목)~2023.01.08.(일) 4. 파견 일정: 2023.01.01.(일)~2023.01.11.(수) 5. 행사 장소: 미국 Las Vegas Venetian Expo Eureka Park 6. 주요 활동: CES K-STARTUP통합관 운영을 위한 1:1 기업매칭 기반 서포터즈 활동 및 CES 2023 전시 관람 가. 기업분석 및 시장현황 조사(제품, 경쟁사, 소비자, 대내외 경영환경 분석 등) 나. 해외시장 잠재고객 및 시장분석을 통한 활동 전략 수립 다. 해외전시회(현지) 참여 및 제품 홍보(통역 지원, 바이어 미팅 등) 7. 연계기업분야: 모빌리티(자율주행시스템, 전기자동차 관리 플랫폼 등) 및 제조(퍼스널모빌리티 등)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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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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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기침체에도 CES 2023에는 많은 기업과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혁신을 찾고자 하는 노력을 보여 주었다. 새롭게 떠오른 기술적인 키워드는 없었지만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맞춘 기술의 혁신이 주로 선보였다. 국가별로는 미중 무역분쟁 이후 중국 업체들의 참여가 크게 줄면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업체들은 혁신상도 많이 수상하면서 2023년 좋은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전반적으로 CES 분위기는 예전과 많이 변한 상황이다. 가전이 중심이던 예전에서 벗어나 자동차와 모빌리티가 전시 핵심이 되었다. 코로나19가 사실상 끝난 이후 가전 시장이 위축된 점과 모빌리티 분야에서 기술 발전이 빨랐던 점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산업 간 경계는 점점 사라져 간다. 삼성전자의 캄테크, LG전자의 앰비언트 컴퓨팅, 벤츠의 프로액티브 인공지능(AI) 등은 모두 기기가 사용자에게 스스로 맞춰 주는 개념이다. AI를 통해 사용자가 편리함을 느끼기 위한 기술 완성도는 더 높여야 하지만 기기를 연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은 충분하다. 가전에서 자동차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에서 기기로 발전하는 다양한 사례도 선보이고 있다. 맞춤형 최적화는 CES 2023 핵심 이슈가 됐다. 사용자에게 맞는 화장품을 즉석에서 만들고, 사용자가 원하는 대체육 패티를 만들어서 굽고, 전기차 구조를 최적화해서 생산 단가를 낮추는 등 단계를 줄이고 단가를 낮춰서 코로나19 이후의 시장 상황을 넘으려는 노력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현재 모빌리티 산업은 기술과 서비스 발전이 가장 빠른 분야다.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이동이 크게 늘어난 점도 주요 이유가 되고 있다. 다만, 모든 자동차 기업이 2022년에 좋은 실적을 낸 것은 아니다. 자동차 기업 중 전기차-자율주행-서비스에 노력한 업체들의 성과가 대체적으로 좋았다. CES 2023에서도 BMW, 벤츠,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 등 주요 업체들은 전기차-자율주행-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차량 내 사용성도 중요해지고 있다. 자율주행 진화와 전기차 진화는 차량 내 공간의 사용성을 높이고 있다. 자율주행 레벨3가 되면서 차량이 자율주행을 책임지게 되고, 전기차 플랫폼에서 큰 용량의 배터리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면서 화려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의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다. 빅테크 관련 업체들이 모빌리티 전시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서비스(MS) 등 빅테크 업체들은 AI 음성인식-클라우드 데이터 분석-데이터 기반 서비스-자율주행 차량이나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이면서 데이터와 서비스 기반의 시장 변화를 이끌고 있다. 기업용 기술을 강조한 CES 발표처럼 보안 기술과 관련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이터와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보안의 제도화는 앞으로 기업용 기술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가까이 와 있는 메타버스 산업도 중요해지고 있다. CES는 메타버스를 가상현실(AR), 증강현실(VR), 확장현실(XR) 등을 모두 아우르는 큰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다양한 산업에서 응용되고 성장해 나가고 있다. 또 웹 3.0과 연계되면서 지식과 정보의 가치 교환이라는 새로운 시장도 열어 가고 있다. 디지털 헬스 산업에서는 다른 측면이 엿보인다. 원격진료 산업이 성장하고 진단에서 치료로 발전해 가는 미·중에 비해 우리나라의 관련 산업은 여전히 진단에 머물러 있다. 원격진료 업체인 텔레닥의 기조연설이나 디지털 의료 업체 애봇의 사례에서 규제 혁신의 필요성도 짚을 수 있다. CES 측은 경기 침체에서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제 '위기' 상황에서 기술이라는 '기회'에 투자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우리나라 업체들은 플랫폼과 서비스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CES 2023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전시를 선보였다.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돌파구로 삼아야 할 2023년, 우리나라 업체들의 좋은 실적을 기대해 본다.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 gm1004@kookmin.ac.kr 원문 링크 : https://www.etnews.com/2023011600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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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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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WE-Meet’ 프로젝트의 결과 발표회를 지난 2022년 12월 16일 개최하였다. WE-Meet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정규교과목과 연계하며 학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제시한 문제해결형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수행 시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은 기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를 배우고 기업문화를 경험한다.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의 ‘We-Meet ‘프로젝트는 만도에서 최신 자동차기술에 대한 트랜드 안내를 시작으로, 4개의 기업(호리바코리아, 에이알테크, 트리즈엔지니어링,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과 함께 총 8팀, 2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70kw급 틸트로터용 직렬하이브리드 시스템 성능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직렬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파워트레인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전기차용 E-모터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분야 등의 주제를 선정 기업 멘토와 함께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개발·분석 툴을 익히면서 주어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회에는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 남창훈 대표, 트리즈엔지니어링 이훈희 이사, 만도 박인혜 팀장 등의 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했고,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에 대해 연구한 TREEZE팀이 최우수상,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구한 IPG 3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결과가 매우 우수해 뿌듯하고, 이런 성과의 바탕에는 기업 멘토분들과 김선희 교수의 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하여 우수한 미래자동차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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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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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혜정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이지연 외국변호사(미국), 백규석 고문, 이용우 변호사, 강영일 고문, 오종한 대표변호사, 임홍재 국민대 총장, 오하령 산학연구부총장, 신성환 교무처장, 고한준 대외처장, 이성욱 자동차융합대학장, 공민영 홍보팀장. 법무법인 세종 제공 법무법인 세종은 국민대와 ‘자동차산업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청진동 세종 본사에서 지난 2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 임홍재 국민대 총장, 세종 자동차·모빌리티팀장을 맡고 있는 이용우 변호사, 이성욱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자동차산업 및 미래 모빌리티 관련 프로젝트 추진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자동차융합대학과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대는 자동차 분야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세종은 모빌리티 산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이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미래 규제 상황 예측을 통해 연구 전략 수립을 돕는 방법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세종은 2020년 ‘자동차·모빌리티 전문팀’을 신설한 바 있다. 전문팀은 △자동차 안전 △환경·배출가스 규제 △자율주행·ICT·공유경제 △공정거래 △지식재산권(IP) △통상관세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전문가들이 협업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 대표변호사는 “자동차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손꼽히는 국민대와의 협업으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 더욱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환경, 안전, 지식재산권 등 다른 유관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원문 기사 링크 :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1226165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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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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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임홍재) 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WE-Meet 프로젝트’의 결과 발표회를 지난 2022년 12월 16일 개최하였다. WE-Meet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대학생들에게 일(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학의 정규교과목과 연계하며 학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이 제시한 문제해결형 과제를 직접 수행하고, 수행 시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은 기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를 배우고 기업문화를 경험한다.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의 We-Meet 프로젝트는 ㈜만도에서 최신 자동차기술에 대한 트랜드 안내를 시작으로, 4개의 기업(호리바코리아, 에이알테크, 트리즈엔지니어링,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과 함께 총 8팀, 26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 ,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 70kw급 틸트로터용 직렬하이브리드 시스템 성능 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직렬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파워트레인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전기차용 E-Motor 특성 이해 및 시험 방법 분야 등의 주제를 선정하여 기업 멘토와 함께 기업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연구·개발·분석 툴을 익히면서 주어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회에는 아이피지오토모티브코리아 남창훈 대표, 트리즈엔지니어링 이훈희 이사, 만도 박인혜 팀장 등의 기업체 관계자들이 함께하였고,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기술’에 대해 연구한 TREEZE팀이 최우수상, ‘미래자동차 개발 및 시험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구한 IPG 3팀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수행한 결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하고, 이런 성과의 바탕에는 기업 멘토분들과 김선희 교수의 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산학협력 체계를 지속하여 우수한 미래자동차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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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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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9일 국민대학교에서 ‘국민대-폭스바겐그룹코리아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차량 기증식’이 진행됐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그룹사장 틸셰어)가 자동차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차량 5대를 기증했다. 본 차량 기증식 행사에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그룹사장, 국민대학교 임홍재총장을 비롯해 신성환 교무처장, 이성욱 자동차융합대학장, 김종찬 자동차공학과장 및 컨소시엄 참여대학 교수진들이 참석했다. 기증 차량은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 및 A7 50 TDI 콰트로 등 총 5개 모델 5대로 국민대학교와 계명대학교, 아주대학교, 충북대학교에서 교육·연구용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공유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 혁신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현재 7개 대학(국민대(주관), 계명대, 대림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이 참여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그룹사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자율주행 및 차량구조와 관련된 연구와 교육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자동차 분야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의 미래자동차분야 SW 인재양성 프로그램(SEA:ME) 공동 개발이 차량 기증으로까지 이어져 기쁘다. 이번 차량 기증이 미래자동차분야 연구 및 교육에 큰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대학교 신성환 사업단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감사드리고, 기증된 차량을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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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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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지난 16~18일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2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추계학술대회에서, ‘미래자동차 혁신공유대학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은 6년간 신기술분야 핵심 인재 1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지원 사업으로, 국민대학교는 2021년 5월부터 계명대학교, 대림대학교, 선문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이뤄 차세대 미래자동차 인재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자동차 분야 국내 최대 학회인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에서 혁신공유대학 사업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과발표회와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하여 사업 개요 및 주요 추진 실적을 홍보하였다. 18일 개최된 성과발표회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 관계자 및 학연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내·외부 연사를 초청해 미래자동차 산업의 동향과 기술분야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7개 대학의 사업단장들이 2차년도 사업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국민대학교 2차년도 주요실적으로는 미래자동차 학부 연계전공 추가신설, 가상·실환경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및 경진대회 운영, 만남 프로젝트, 폭스바겐그룹코리아, 42볼프스부르크 MOU 체결을 통한 미래자동차 SW인재양성 글로벌 프로그램 등이 발표되었다. 주관 대학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신성환 국민대 자동차공학과 교수는 “혁신공유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은 올해 교육의 내실화 및 다양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교육과정의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를 발전시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문 링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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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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