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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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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4년 WE-Meet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자동차융합대학 Maximize팀이 ‘킥보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테크놀로지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육부 장관상를 수상했으며, Mosevi팀은 ‘자동차 CAN 기반 침입탐지 시스템 개발’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WE-Meet 프로젝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하 COSS사업)이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진로-교육-취업연계 지원 원스톱 모델’로 산업체 전문가들이 대학에서 개설하는 정규 PBL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제제기, 자문, 평가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는 COSS사업에 참여하는 18개 컨소시엄에서 총 512개 프로젝트, 4,05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각 컨소시엄 별로 참여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거친 결과 국민대학교는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1위와 2위에 선정되었다. Maximize팀은 김동석 교수의 지도하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와 연계하여 자동차융합대학 윤태웅, 한창현, 석막심 학생이 3륜 킥보드를 자작하고, 카메라를 비롯한 각종 스마트 센서를 장착하여 안전성을 크게 보강한 개인형 이동 장치를 개발하여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또한, Mosevi팀은 전상훈 교수의 지도하에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자동차융합대학 김세비, 강자현, 임태종 학생이 차량보안을 위한 자동차 CAN 네트워크 기반의 사이버 침입탐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2위를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은 WE-Meet 프로젝트와 대학의 정규 교과목인 ‘다학제간캡스톤디자인’을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실제 제품 개발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결되는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자동차융합대학장겸 COSS 미래자동차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신성환 교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산업체 전문가 분들로 부터 해를 거듭하면서 WE-Meet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음을 듣고 있다. 짧은 시간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수 및 산업체 전문가분들의 헌신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은 친환경/자율주행으로 대변되는 미래자동차 분야 인재양성과 교육체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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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는 2024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열린 Eclipse SDV Hackathon에서 SEA:ME 3기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참가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Eclipse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SDV(Software Defined Vehicle) 툴을 활용해, 자동차 기술의 미래를 열어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회로, 국민대학교 자동차 IT융합학과 김승주, 여한빈, 이은지가 속한 ‘APT’ 팀은 2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해커톤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APT’ 팀이 선택한 도전 과제는 ‘Sunken Kitchen Challenge’로, 이 과제는 다양한 Eclipse SDV 툴을 사용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교통사고와 날씨 등 변수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1. Eclipse 해커톤 아이디어 개발 진행중인 APT팀 각 팀원들은 처음 접하는 Eclipse툴과 해커톤 환경에서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지만, 그 과정에서 배운 점이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Eclipse SDV 플랫폼을 통해 자동차 기술을 소프트웨어적으로 정의하고 제어하는 방법을 실습하며, 교차 전공적인 지식과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2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큰 기쁨을 느꼈다”고 밝혔다. 더불어 본 대회에 ‘아우토반’팀으로 참가한 국민대학교 박건호, 박장운, 신의석, 조석훈 학생은 “Shift to SDV”라는 주제를 선택하여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보행자를 탐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행 중인 차량에 경고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단순히 해커톤을 위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 차량 환경에서 적용가능한 수준의 설계로 평가받기도 했다. 사진2. 최종 2위 수상 Eclipse SDV 해커톤은 단순한 대회가 아닌, 미래자동차 기술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발굴하는 자리이다. SEA:ME 3기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대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툴과 기술을 활용하여 실제 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함으로써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해커톤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은 학생들이 앞으로 겪을 수많은 도전을 이겨내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clipse SDV Hackathon 2024에서의 2위 수상은 그들이 만들어갈 자동차 기술의 미래에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끌어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편, SEA:ME(Sot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 프로그램은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12개월간 폭스바겐그룹의 본사가 있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파견되어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을 학습하는 글로벌 SW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를 중심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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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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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CES 2025 서울통합관 발대식을 통해 국민대 서포터즈 20명과 국민대 기술지원 스타트업 3개 사와 함께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5(Consumer Electronic Show)’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CES 2025 서울통합관은 서울시 주도로 구성된 협력 플랫폼으로, 국민대를 비롯한 8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과 5개 창업지원기관(SBA, 서울관광재단, 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캠퍼스타운성장센터), 3개 자치구(강남, 금천, 관악)를 포함한 총 16개 기관 및 협력기관의 스타트업 104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대는 올해로 2년 연속 CES 서울통합관에 참가해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민대 LINC 3.0 사업단과 ㈜국민대학교기술지주는 인공지능(AI), 바이오,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하거나 국민대 연구성과를 이전받아 사업화 진행 중인 스타트업 총 3개 사(㈜노리스페이스, ㈜데이터투에너지, ㈜스타일엣)를 발굴해 지원한다. 체계적인 컨설팅과 스케일업 전략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신산업 분야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국민대 LINC 3.0 사업단, ㈜국민대학교기술지주, 미래자동차사업단은 CES 2025 참가를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국민대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하고, 참가 기업과의 1:1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CES 현장에서 기업들과 비즈니스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대학-기업-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산학연 협력 모델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 발대식’을 통해 CES 2025에 참가하는 국민대 서포터즈 20명은 현장에서 국민대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홍보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 및 관람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국민대 이인형 LINC 3.0 사업단장은 “CES 2025는 국민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력과 창의성을 세계에 선보일 기회”라며 “서울통합관을 통해 대학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산학연 교육성과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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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정승렬)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EXCO 서관 1, 2홀 전시장에서 열린 [CO-SHOW AutoHack 2024(2024 자동차 해킹 방어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CO-SHOW AutoHack 2024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해킹 및 방어를 다루는 경진대회로, 국내 대학생들에게 독창적 기술과 창의적 해결 방안을 제시할 기회를 제공하며 자동차 사이버보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이하 COSS)의 미래자동차 컨소시엄 (단장 신성환 (국민대))와 데이터보안활용융합 컨소시엄(단장 손경호 (강원대))이 공동 주최하고, 아우토크립트와 TOSUN이 후원했으며, 드림핵과 BusinessH4C이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였고, 현대자동차와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기증한 차량을 이용하였다. COSS에 참여하고 있는 14개 대학(공동활용대학 2개 대학 포함), 45명의 학생이 예선에 신청하고, 이 중 14개 대학, 45명의 학생이 본선에 선발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서는 CAN 기반 공격 데이터 분석, RF 및 BLE 공격, HW 해킹 시나리오, 그리고 CAN 공격 데이터를 이용한 침입탐지시스템(IDS) 공격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영예의 교육부장관상은 국민대학교 (황승재, 김민찬 학생) 과 건국대학교 (고유경 학생) 연합팀인 PhysicalLab팀이 수상했다. 이들은 자동차 해킹 방어를 위한 탁월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재단 이사장상은 △인하대학교 GTA팀, 협의회장상은 △강원대학교&건국대학교 연합 st3p_up팀과 △고려대학교(세종) 고윤정이나경신세경윈터팀, 사업단장상은 △강원대학교 육공일팀, 후원사인 아우토크립트 특별상은 △경희대학교&영남대학교 오똑핵팀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인터뷰에서는 공통적으로 "팀원들과 많이 싸워라"라는 메시지가 강조되었다. 이들은 많은 논의와 의견 교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참여한 교수진과 스태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었다. 대회 운영은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전상훈 교수가 중심이 되어 강원대학교 융합보안학과 이세영 교수와 협력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또한, 국민대학교 사이버보안 연구실 MoSE와 사이버보안 동아리 KUSE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대회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국민대학교 사이버보안 연구실 MoSE 강자현, 김세비, 신윤제, 안선영, 임태종, 최정민, 국민대학교 사이버보안 동아리KUSE 권준환, 김유민, 문지호, 임경민, 최원준, 최진범 대회를 주도적으로 준비한 국민대 전상훈 교수는 "이번 대회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국내 대학생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자동차 기술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인재들이 미래 보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사인 아우토크립트 관계자 역시 "참가자들이 보여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은 자동차 보안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희망이다. 앞으로도 젊은 인재들이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CO-SHOW에 처음으로 개최된 AutoHack 2024는 참가자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관람객들에게는 자동차 보안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뜻깊은 대회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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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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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2024 AUTORACE 대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일 밝혔다. 2024 CO-SHOW는 18개 첨단분야의 컨소시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항공드론, 바이오헬스, 지능형로봇,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경진대회를 관람하고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첨단교육 SHOW이다. 이번 2024 AUTORACE는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가 주관해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국민대 외 6개 대학(계명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에서 총 39팀 174명의 학생들이 신청해 예선을 거쳐 19개 팀, 89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선발되었고,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 기술들을 스케일카 환경에서 개발 및 검증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가졌다. 본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5일간 자율주행의 개요, ROS 프로그래밍, 시뮬레이션 환경 사용법, 센서 데이터 처리 및 제어기 설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약 4주 동안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1주 동안은 직접 개발한 스케일카를 이용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고, 실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했다. 이후 11월 21일 1차 본선경기에 이어 22일 2차 본선경기를 진행하여 우승자를 겨루었다. 본 대회를 통해 충북대 Clothoid-T 팀이 교육부장관상, 국민대 포봉봉 팀이 연구재단상, 국민대 Kuuristic 팀과 대림대 D.A.P 팀이 협의회장상, 국민대 KUUVe 팀, 인하대학교 INHARobo 팀, SME 팀이 사업단장상, 선문대학교 Autosun 팀이 위고상을 수상했다. 국민대 신성환 사업단장은 “짧은 기간 동안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습득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제 트랙에서 시연해 보였고, 그 성과가 매우 우수하여 뿌듯하다.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 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진행한 국민대 강연식 교수는 “해마다 학생들이 구현하는 자율주행 알고리즘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대회 측에서 준비한 난이도 높은 미션들을 많은 팀들이 문제없이 해결해나가는 것을 보니 앞으로 훌륭한 엔지니어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민대 미래자동차사업단은 이번 대회에 이어, 동계방학에는 스케일카 실주행 환경을 그대로 모사한 가상환경(Digital Twin)을 활용해 자율주행 기술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가상환경과 실제 환경 간의 차이를 경험하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실제 환경에 적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검증하는 과정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024 AUTORACE는 올해로 3번째로 진행된 실환경 경진대회로 자율주행 기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이 이 대회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쌓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이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출처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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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자율주행 동아리 KUUVe(큐비/Kookmin University Unmanned Vehicle, 지도교수 유진우) 팀이 지난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용인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 「2024 HL FMA(Future Mobility Award) 자율주행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HL만도, HL클레무브, 한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주최하는 HL FMA 대회는 자율주행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KUUVe팀은 올해 aMAP Innovator Championship[1/5]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여 대상(HL그룹 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3년 연속 참가한 모든 부문에서 수상을 이루어냈다. KUUVe 팀은 학부생 51개 팀이 참가한 aMAP Innovator Championship [1/5] 부문에 참가하여 실제 차량의 1/5 사이즈인 스케일카를 기반으로 LiDAR, Camera, GPS등의 센서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부문은 실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도로교통법을 기반으로 장애물 회피, 신호등 인지, T자 주차, 평행 주차, S자 주행, 건널목 진입 등의 다양한 미션을 극복하는 것이다. KUUVe팀은 자체 개발한 Hybrid 제어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의 객체 판단 및 sensor fusion 기술로 모든 미션을 감점없이 빠르게 주파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KUUVe팀 팀장 윤주호 학생은 "안정적인 자율주행 통합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대회에 임하였고, 대상 수상의 원동력은 팀원 간의 협력과 소통으로 이뤄진 꾸준한 아이디어 제시와 피드백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동아리 회장을 맡은 전윤성 학생은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헌신적이신 지도교수님, 미래자동차사업단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93955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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